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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킴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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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의 보드로 서핑과 스킴보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4-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97

서핑, 스킴보딩 두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Catch Surf 사의 Beater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킴보드를 시작하시는 여러분들은 아마 이런 생각을 적어도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해골사진출처- Photo by Mathew Schwartz on Unsplash)




‘파도 타는게 재밌어 보여서 스킴보딩을 시작했는데 서핑도 하고싶어. 하지만 보드를 두장씩 구매하기는 부담스럽고 들고 다니기도 싫어. 둘 다 할 수 있는 그런 보드 어디 없나...’



캘리포니아의 스킴보더들도 물론 이런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핑에 필요한 요소와 스킴보딩에 필요한 요소를 적절히 섞은 괴물같은 녀석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Catchsurf 사의 beater입니다.


보드에 대한 소개를 하기 전에 우선 보드를 만든 회사, Catchsurf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Catchsurf는 Tyler Stanaland와 Kalani Robb가 오너로 있는 소프트탑 서프보드 브랜드입니다. 


Tyler Stanaland는 스킴보딩과 서핑을 둘 다 수준급으로 할 수 있는 만능 스포츠맨이고 Kalani Robb은 상식에서 벗어나서 유쾌하고 재밌는 방법으로 파도를 즐길 줄 아는 수준급의 서퍼입니다. 



자, 이제 Beater가 탄생한 계기가 대강 유추가 되시나요?


Beater는 스킴과 서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보드, 일반적 상식에서 벗어나 파도를 즐기고 갖고 놀 수 있는 파도 해바라기들의 장난감인 것입니다!


그럼 이제 Beater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Beater란 무엇인가>




Beater는 길이 48-54인치, 너비 20인치, 두께 2.5인치, 부피 31-35리터의 스펙을 가진 보드입니다. 


길이와 너비는 스킴보드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두께와 부피는 서프보드와 비슷한 수준이지요?



스킴보드와 비슷한 길이와 너비는 RDS를 할 때 이질감이 없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서핑을 위한 필수적 요소인 부력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두께를 두껍게 한 것이지요. 


참고로 31~35리터의 부피는 퍼포먼스 숏보드보다 오히려 더 큰 값입니다. 


그래서 크기가 작음에도 넉넉한 부력덕분에 어렵지 않게 파도를 잡을 수 있습니다.


Beater는 핀리스(핀이 없음)와 트윈핀(핀이 두 개), 두 가지 옵션으로 제작됩니다. 


핀리스 옵션은 스킴보드에 가깝고, 트윈핀 옵션은 서프보드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핀은 물론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트윈핀 제품으로도 핀을 빼고 핀리스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Beater를 가지고 노는 방법>





(https://youtu.be/nyoWK1RpRbo)



이 하나의 영상에 Beater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Beater로 스킴보딩도 하고 서핑도 하고 앉아서도 타고 엎드려서도 타고. 정말 일타사피, 원 플러스 쓰리, 꿩 먹고 알 먹고, 누이좋고 매부 좋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Beater는 영상에서 보다시피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보드입니다.


‘크지 않은 파도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태어난 녀석이지요. 


도전해보세요! 잘 타고 못 타고를 떠나서 파도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번외>


이번 포스팅은 Beater에 대한 소개가 주목적이었는데요. 


번외로 한번 은밀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사실 Beater만이 서핑과 스킴보딩을 할 수 있는 보드가 아니거든요(소곤소곤).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스킴보딩과 서핑을 또 다른 보드로 하는 모습을 한번 보러 가실까요?




1) 스컬핑(skurfing)





(https://youtu.be/JVP0O1UgEEc)


괴물같은 서핑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스킴보드로도 충분히 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 내 주인공은 필리핀 프로 스킴보더 Manoy입니다. 


실제로 마노이는 서핑보다 스컬핑을 더 즐겨하고, 자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Catchsurf 54 special





(https://youtu.be/jt0RnKAsfhc)





(https://youtu.be/nnX1q5uQuLY)



Beater와 같은 곳에서 나온 제품인 54 special입니다.


Beater와 동일한 길이에 좀 더 퍼포먼스에 적합하도록 나온 보드입니다.


전형적인 서프보드의 생김새를 따르고 있으며 핀은 쓰리핀입니다. 


Beater와 길이가 동일한 만큼 이 보드로도 스킴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Beater 케이스에 54 special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Beater는 ‘색다른 재미’를 겨냥해 디자인 되었다면 54 special은 완벽한 ‘숏보드 축소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얼라이브스킴은 아직 Beater만 취급하고 있으나 54 special도 입고 고려중이니 참고바랍니다. 희망사항)






글작성 : 박태우 (@tteu_media)



첨부파일 KakaoTalk_Photo_2022-04-06-11-59-3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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