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veskim 사장님과 함께하는 스킴투어!
두번째 장소는 서해안의 서핑 명소 만리포니아 라고 불리는 만리포해수욕장 입니다!
부산에서 만리포까지 5시간 정도 이동 후 도착!
첫째날 오후부터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스킴투어를 간 날은 만조 시간이 오후7시쯤 되는 시간대였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이 위치한 서해는 우리나라에서 조수간만이 아주 심한 곳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간조 시간에는 아주 넓은 플랫랜드를 매일매일 경험하실 수 있으며,
만조시간에는 쇼어브레이크를 매일매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스킴보드 타기에는 정말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해가지는 곳을 바라보고 있는 서해 만리포해수욕장은
해질녘에 타면 일몰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제가 간날은 날씨가 엄청 좋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멋진 일몰이 펼쳐져 기분이 좋았답니다!
초보자분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만리포해수욕장!
둘째날 일요일 스킴투어 시작!
만조가 7시 부근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일찍 나와서 준비하였답니다!
새벽부터 많은 분들이 파도를 타기 위해 모였죠!
YEW~~~!
간조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렇게 물이 많이 빠져서
스킴보드를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해변이 펼쳐집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스킴보드를 처음 타보시는 분들도 금방 적응하는 얕은물, 플랫랜드(Flatland)!!!!!
그리고 남는건 사진뿐......
만리포해수욕장까지 먼길 해주신 스킴투어 참석자 여러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만리포해수욕장으로 스킴투어를 한번 더 떠나도록 해보겠습니다!!
곧 만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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